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이트(마법사의 약속) (문단 편집) == 상세 인물 관계 == * [[스노우(마법사의 약속)|스노우]] > '''화이트:''' 스노우와 보낸 날들은 아름다웠다. 서로가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쌍둥이.''' 화이트가 동생이고 스노우가 형이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어딜 가도 무엇을 해도 무조건 스노우와 함께다. 스노우를 위해 서프라이즈를 계획하고 스노우를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스노우보다는 더 제멋대로이고 남을 휘두르는 성격이 돋보여 둘이 싸운다면 스노우가 진정시키고 화이트가 떼를 쓰는 모습을 보인다. 스노우와는 다르게 '똑같음' 에 집착하고 좋아하는 편인데, 둘의 옷도 화이트가 완전히 똑같이 맞추려다가 스노우가 조금 다른 것이 멋있다고 해서 리본 색이 다른 디자인으로 맞춘 것. {{{#!folding 스포일러 > '''화이트:'''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은 스노우와 떨어져 있는 것이지. 스노우와 함께라면 언제 돌이 되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했었어. 하지만 스노우는 [[고독|다른 것을]] 원하지 않았는가. [[무르(마법사의 약속)| 어떤 남자]]로 인해 스노우는 혼자서 여행을 가기로 계획했고, 스노우와 떨어지고 싶지 않아한 화이트는 스노우를 계속 설득했다. 그러나 결국 스노우를 죽고 자기도 죽겠다며 덤벼들다가 '''스노우에게 죽어버렸다.''' 스노우는 울면서 화이트의 영혼을 붙잡아 놓았고 지금이 그것이 화이트. 그래서 화이트 본인은 진짜 화이트인지 스노우의 분신인지 고민한다. 화이트도 왜 스노우를 죽이려고 했는지에 대해 후회하고 있는 듯. 그러나 스노우와 화이트의 집에서 단둘이 있을때 '둘이라고 했지만 결국 그대 혼자구먼' 이라는 발언을 하게 되고, 스노우는 그것을 견디지 못해 오즈나 피가로를 초대하거나 자신이 죽은 장소에 누워 현자에게 스노우의 반응이 보고 싶다며 스노우를 불러달라거나 심상치 않은 행동을 보여준다. 하지만 뭐가 됐든 스노우를 죽이려고 했던 행동에 반성하고 있으며 스노우를 매우 아끼고 있다. }}} * [[미스라(마법사의 약속)|미스라]] > '''화이트:''' 호호호. 그 녀석은 유별난 걸 좋아하지. 그 녀석은 세상이 변해가는 것에 별로 흥미가 없을 것이다. 강한 힘이 있으면 세계나 타인에게 자신을 맞추지 않더라도 어디까지나, 언제까지나 홀로 살아갈 수 있으니. 미스라가 어렸을 때부터 미스라의 스승 치렛타를 통해 만났었다. 당시 미스라는 엄청난 마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미스라 본인은 자신의 힘을 몰랐기에 몇 번을 덤벼도 스노우와 화이트에게는 이길 수 없다는 인식을 심어놓았다고. 그래서 미스라는 스노우와 화이트에게는 무턱대고 덤비지 않는다. * [[오웬(마법사의 약속)|오웬]] > '''화이트:''' 그 녀석은 변덕이 심하고 굴림이 없어서 무섭네. 오웬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처럼 사람이나 다른 마법사와 어울리고 있다. 누구하고도 얽매이지 않으니 무서운거지. 누구에게도 얽매이지 않고 사람을 장난감 취급하는 오웬을 내심 섬뜩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약점을 찌르면 되지만, 오웬에게는 그것조차도 없어서 힘으로 억제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 [[브래들리(마법사의 약속)|브래들리]] > '''화이트:''' 성격 자체가 싫은 건 아니지만 성급한 면이 있구먼. 북쪽의 마법사치고는 드물게 말이 통하는 타입이지.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인 피가로와 오즈조차도 아직 아이를 돌보고 있는 기분인데, 북쪽 나라에서 도적단을 키운 브래들리는 가치관이 대등하게 느껴진다는 고평가를 내렸다. * [[피가로(마법사의 약속)|피가로]] > '''화이트:''' 피가로의 밝음은 수면에 비친 횃불하고 같네. 타는 것 처럼 보여도 온도는 없다. 사랑이라던가 그런 것을 가르치려고 했었지만... 피가로가 이해를 했는지 지금도 모른다. 고독을 모르는 우리가 이야기하는 사랑은 피가로에게는 다른 세계의 음식 이야기처럼 들렸을지도 모르겠구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